안녕하세요 중학생 여자인데제가 짝남이 있어요 길더라도 제발 읽어주세요ㅜㅜ우선 예비소집일날 같은반이였는데 1학년중에서 저하고 제 짝남만 패딩이 아예 똑같은데다 색도 튀는 색이라 좀 서로 얼굴은 아는것 같아요. 그리고 개학한지 얼마 안돼서 저한테 버스정류장에서 먼저 말도 걸었었어요. 그후로 호감이 생기기 시작하고 좋아하게 됬는데 저번에 약간 어떻게 느끼실진 모르겠지만 제 기준으론 호감이 있다고 느껴졌던게 저한테 약간 발 걸듯이 장난을 쳤었거든요. 근데 아직까진 한번도 서로 말을 안 해봤어요. 그냥 몇번 디엠 한 정도?? 근데 문제가 제가 반에서 제일 친한 여자애가 있는데 걔가 제 짝남을 좋아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짝남이 저희반 앞에서 막 다른애들이랑 놀때, 저랑 계속 눈이 마주치는데 항상 제 옆에 그 반친구가 있어서 절 보는지 그 애를 보는지 모르겟어요..ㅜㅜ 근데 친구들 말로는 제가 예쁘다고 해요!! 아무튼 고백해도 될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일단 락스부터 가져오겠습니다
여기는 기차 , KTX 카데고리 이므로 연애 , 고백 카테고리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왜 슬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