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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마사지샵 안녕하세요! 제가 엄마랑 방콕여행을 가게 됐습니다.1일 1마사지 하는게 저희 엄마

방콕 마사지샵 안녕하세요! 제가 엄마랑 방콕여행을 가게 됐습니다.1일 1마사지 하는게 저희 엄마

안녕하세요! 제가 엄마랑 방콕여행을 가게 됐습니다.1일 1마사지 하는게 저희 엄마 위시인데요, 분위기 고급스러우면서 마사지 잘하고 가격대도 합리적인 마사지샵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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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분위기 고급스럽고 실력 좋은 곳으로 디바나 버츄 스파, 바와 스파, 오아시스 스파 세 곳 추천드려요.

디바나 버츄 스파는 BTS 수라삭역 근처에 위치한 전통 태국 건물에서 고급스럽고 정통적인 마사지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고, 가격은 다양하지만 6~90분 기준 1인 약 6~10만 원대로 조금 있지만 퀄리티 최고예요.

바와 스파는 수쿰빗 쪽에 있고,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실력 좋은 테라피스트가 많아 만족도 높아요. 가격대도 합리적이고 프로그램 다양해요.

오아시스 스파는 수쿰빗 31쪽에 있는 정원형 빌라 스타일의 마사지샵으로, 자연 속 힐링 느낌이라 어머님이 특히 좋아하실 분위기예요.

마사지샵들은 대부분 온라인 예약 가능하니 일정 정해지면 미리 예약하시고요, 분위기+실력+가격 균형 잘 잡힌 곳들이라 안심하고 방문하셔도 좋아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https://m.site.naver.com/1zTHm